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통골네두 유자청 맹글었습니다~^^

통골농원참살이

by 통골농원 2015. 12. 2. 20:52

본문

 

 

해마다 우리 가족들 건강을 생각해서 만드는 유자청 만들기는 번거롬고 힘도 들지만은

커피를 좋아 하지 않는 울 서방님을 위해 또 유자 차를 아주 좋아 하는 아들넘을 위해서

  고흥에서 공수 해온 유자로 유자 청을 맹글었구먼유~^^*

 

                               

 

 

 이래 이쁨 모습으로 키워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맛 있는 유자 즙도 보내주셨내요.

통골네가 집에서 담아 먿는 유자 청 하고는 아주 다른 맛이 났써요.

감사이 잘 먹어 습니다.

 

 

 

 

통골네는 유자 건덕이를 아주 좋아 합니다.

그래서 더 깨끗이 팍팍 씻어서 준비 합니당~~

유자에 수분을 건조 시키는 동안에 유자청 담을 병은 끓에서 소독해두고 설탕도 준비 해두고

  

 

유자를 분리 합니다.

이때 씨앗 제거를 위해서 가로로 하면은 씨앗 불리가 편하고 좋은대 유자 물 흐르는 것이 싫서

내는 뚜껑만 따고 귤까먹는 것 처럼분리 해서 씨앗 제거 할때도 귤 알맹이 발리는 것처럼

속을 손으로 찧어서 씨앗을 재거 했구먼유~

 

유자썰기 시작 가늘게 채설기 최대한 가늘게 채치는 것이 나중에 유자청으로 변신 할때 예뻐서

이때 남푠님들 도와주세유~혼자 하면 손목 아포유 

속은 그냥 사정 없이 다져 주엇내요.

 

 

 

그다음은 모두 아시쥬~~설탕 1-1 준비 하시고 설탕을 어느 정도 남기시고 부어서

사정 없이 버무려 주시고

 

 

 

통골네는 토종꿀병을 제활용 했습니다.

이병에 유자 실중량을 1k600g그램씩 넣고 남은 설탕은 400g씩 넣어서 마무리 했습니다.

위에 살탕이 모두 주저 앉은 후에 밀봉해 저온저장고 보관 하고 금방 묵을 것은 시방 실온에서

숙성 중이여요.

잘 발효 되어서 우리 가족 건강 지킴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서 담아습니다~^^*

 

'통골농원참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 년 김장 했써요~^^*  (0) 2016.11.14
오징어 반찬~~  (0) 2016.01.02
산더덕 반찬  (0) 2015.11.30
가을 달롱 막장~~  (0) 2015.10.14
통골농원 촌쓰런떡만들기구경하세요.  (0) 2015.03.03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