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골 농원 아짐 이런일 하고 있어요
통골 농원 통골 아줌의 일상은 늘 그런 것처럼 잠시도 쉴 틈 없이 농사일하는 것이 일상에 전부입니다 늘 동동 거림에 연속 작물들 때에 맞춰 돌 바 주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훌쩍 지나가 버린 답니다 한 달 전 지독 이도 더운 때에 정신 줄 나간 일을 저지른 명이 종근 심은일또 더한 것은 그 심어 놓은 명이나물 밭 속에 들깨 심기를 했다는 일이지요 아주 작은 들깨 모종 이라서 망설이다 정식 워낙에 일조량 부족인 산촌이라서 일모작 농사도 못 하는 작물이 많은데 우리 부부 큰 획기적 도전을 했지요 (이웃들은 진작부터 하고 있음) . 머 특별히 자상하지도 않은 통골 농원 농장지기님 집 주면에 심어 놓은 주전부리 과일 등등을 제철 이면 논에 물대고 오는 길에 한 줌씩 따다가 주곤 하지요 이때는 오디를 눈 주위에서 ..
나의 이야기
2024. 7. 2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