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골농원 (하늘내린인제)

안녕들 하셨어요 통골농원통골네 참 무심 한 사람 이내요 먼 일이 바쁘다고 하루하루 핑계 안닌 핑계로 살다 보니 티스토리 글 쓴 지가 언제 인지 까마득하네요 통골네 머 변함없이 서방님 이랑 둘이서 명이나물 농신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높고 맑은 가을 하늘 따가운 해빚에 고추도 건조해보고 절대로 태양초 만든 건 아니에요 늦게 심은 김장 배추 무가 생각보다 잘 자라 주어서 감사 함도 전해 보기도 하고요 열무김치 담을 정도로 자라 주어도 감사할 거야 하고 심었는데 이만 끔 자라 주고 있어요 올해는 특별히 단풍 깻잎을 조금 준비해 뒀습니다 나중에 완성된 것도 올려야 되겠지요 구절초 꽃이 참 예쁜데 비 그치면 서리 내릴 텐데 얼어 버리지 제발 안겠죠 이래 잘 영근 들깨 비처는 대 비가 와유 비고만 뚝 해 주세요

농원소식 2024. 10. 22. 23:45

안녕 하세요 인제 통골농원 입니다 참 오랜 만이지요 이 산촌 할매 아직도 티스토리 할줄 몰라 버벅 거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찌 해서 글쓰기 한참 많어 찾아습니다 통골농원에 올해 새로 입주한 이쁜 에키네시 참 사랑 스러운 꽃이에요통골농원 2번 째 대표작물 미백 찰옥수수 올해는 좀 줄여서 씨앗 으로 6키로 파종 했습니다 그중 에서 1차로 심은 찰옥수수 지금 이만 큼 자라고 있습니다 비온다고 해서 명이나물 부지런이 심고 있는대 어제도 통골농원 서방님 사랑꾼은 아니지만 아침에 논물 (벼심은 논에 물 넣어주는일)대고 올때 집주위에 있는 오디나 딸기 앵두 등등을 한웅큼 씩 따다 주고 하지요 해해서 비온다고 비 맞으면 오디 싱거워 지니까 용감한 부부 어둑 한때 짐작으로 더듬 더듬 오디 2팩 따왔어요이옥수수는 2차로 ..

농원소식 2024. 6. 30. 17:08

지난5원 5일에 미백 찰옥수수 첫 트레이파종을 시작해서 첫번째 정식은 5월 30일에 했구요 미백 찰옥수수 씨앗으로 종자용 7키로를 사용 했어요 지금 미백찰옥수수 많이 자란 모습을 곳 올리겠습니다 산촌 하고도 고냉지 지역에서 농사 하는 관계로 모든 농사가 다른곳 보다 좀 더딘곳 이다보니 더군다나 올해는 극심한 가뭄 으로 찰옥수수 모종을 정식 하고 먼지 풀풀 나는 밭에다 우리부부 참 열심이도 2차례에 걸처서 찰옥수수 씨앗 3키로 모종을 키워 정식 하고 가물 어서 목말라 하고 시들어 가는 찰옥수수에 물 주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은 덕분인지 ㅎ 간밤에는 단비 꿀비가 살포시 내려 주셔서 작물들이 좋아라 하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서 참 감사 합니다 지둑한 가뭄에 상처는 조금 있어도 씩씩 허니 털어 버리고 득실한 미..

농원소식 2022. 6. 29. 17:20

ㅠㅠ 게으른 뱅이 통골농원 요즘도 명이나물 밭에 못다한 일 하고 있어요 부지런 한지 게으른 것인디 꼼꼼이 서방님 시다바리 열심이 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 건강 하고 득실한 명이나물을 수확 하기 위해선 힘들어도 정성을 다해서 보살펴 주어야죠 오늘은 어제 못다 한것 마무리 하로 갑니다 음지쪽이라서 아주 추워요 ㅎ 시베리아 열풍 정도는 아니여두 발이꽁꽁 손이꽁꽁

농원소식 2021. 12. 4. 09:33

통골농원 토봉이들 이야기 오늘은 비요일 오랜 만에 스포팅 ㅎ 좀 해야 되겠어요 준비 글이였던것 지난글이지만 올리려구요

농원소식 2021. 10. 16. 19:49

징글 징글 한 비속에서도 간간이 멈추어준 틈을 타서 한나절이면 벼수확을 넉넉이 마무리 할수 있는대 미운 날씨로 2일 간이나 걸처서 산촌 다랭이논 벼 수확 마무리 했습니다 이때만 해도 근심 걱정 ㅎ ㅎ 태산 이였답니다 10일날 비가 소강 상태일때 콤바인이 달려와줘서 수확을 하고 있는대 비가 내려서 중단 하고 말았지요 ​ 다행이 어제 비가 오지 않아서 마무리 할수 있어써요 얼마나 감사 한지 그동안 속상 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비오지 안아서 얼마나 감사 한지요 고맙고 감사 합니다 올해도 건강함 주셔서 이래 가을날 풍성한 수확에 기쁨을 누릴수 있게 해주셔서요~♡♡

농원소식 2021. 10. 13. 22:27

세월 참 빨리도 가고 있어요 옥수수 모종 심느라고 수고 한지가 엇그제 같은대 어느세 벌써 미백 찰옥수수가 이만큼들 자라고 있내요 산촌에 통골농원 늦은 옥수수 파종 이지만 그동안 간간이 내려준 비님 덕분에 어느세 이만큼 자라고 있습니다 ​ ​ 빨강 머리 앤 ㅎ ㅎ 아니죠 이쁜 미백찰옥수수 수염 이라고 하죠 옥수수 갯꼬리에는 벌들이 꿀 잔치를 벌일모양 입니다 웅성웅성 대단들 하내요 우리집 통봉이 들이 자연 수정 시켜서 ㅎ 아마 더 맛 있는 찰옥수수가 될것 같지 안나요ㅎ ​ ​ 2차로 심은 옥수수 미백 찰옥수수도 이만큼 자라고 무더위 에도 쉬지 않고 돌보아 준 보람을 서서이 내어줄 보양 입니다

농원소식 2021. 8. 2. 14:32

올해도 어김 없이 강원도 특산품 인제 명물 ? 미백 찰옥수수를 파종 했습니다 머가 바쁜지 글을 제대로 올리질 못 했습니다 옥수수 씨앗 8키로를 씨앗 으로 사용하고 5번에 나뉘 어서 파종 했습니다

농원소식 2021. 6. 15. 2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