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골농원 (하늘내린인제)

오늘 산에서 심 밧다 했어요 #통골농원 #명이나물 # 산마늘 ​ 오늘2023년 12월 5일 통골농원 할매 이런일 했습니다 울서방님 산속 에 명이나물 심은 곳에 예초 하는대 따라 가서 명이나물 일찍 나온것 구경도 하고 그귀한 장기 숫꽁이 장끼라고 하드라구요 ​ 이름 모를 버섯 도 구경 하고 ㅎ ㅎ 산속은 통골농원 할매 한태는 신비한 세상 이에요 모르는 것이 너무도 많으니까요 ​ 어제는 힘내라고 힘내라~~~ 대한민쿡 아니꼬 서방님~~~~힘내세요 박~~카~스 ~~~ ​​ ​ 오늘은 서방님 최애 주전부리 밤고구마 쩌서 가지고 가서 둘이서 냠냠 맛 있게 먹고 오래 전에 (20년전쯤) 산에다 더덕씨앗 을 뿌려 놓앗 는대 못된 멧돼지가 때로 볼려 와서 크는 족족 다 캐먹어서 수확도 못 했는대 요세 몆년 사이 미운 돼..

즐거움 행복 2023. 12. 6. 09:02

명이 나물 판매 하느라고 정신 없는 봄날을 보내고 나니 어느세 벌써 그좋아하는 꽃들이 져버리고 말아써요 해마다 봄이면 예쁘게 피어서 이쁨을 받는 꽃 미안 하게도 이름을 정확이 모르고 있어요 금낭화 야생화 꽃말이 아주 많이 슬퍼요 아주 아주 먼옛날에 며느리가 너무 배가 고파서 시엄니 몰래 밥을 먹다가 시엄니 한태 들켜서 그만 밥이 목에 걸려서 죽은 가여운 며느리 혼이라나 머라나 ㅎㅎ 하시더군요 꽃술이 그래서 입에 밥알을 물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래요

즐거움 행복 2021. 4. 25. 15:48

판매 할 명이 (산마늘) 종근 오늘 수확 시작 했습니다 종근이 포기 나눔이다 보니 나눔을 하다가 뿌리가 상하는 종근이 있어써 이아이를 반찬으로 먹으려구요 사진 순서가 ㅎ 엉키고 말아써요 종근 작업 모습 입니다 명이도 ㅎㅎ 산마늘이라고 해서 그런지 손이 아려요 뿌리는 자르고 손..

즐거움 행복 2018. 3. 24. 20:50

좀처럼 올것 같지 안던 봄이 살포시 찾아 왔내요 어름장 아래 개울 물소리 버들 강아지 한들 거리며 춤추고~~♡ 지금은 봄이 조금더 와 있는 통골 농원 입니다 글 작성 해놓고 시방 보니 올리지 않아서 올립니다 울님들 감기 조심 하세요 아주 아주 나뿐 아이에요 감사 합니다~~♡

즐거움 행복 2018. 3. 20. 09:11

오늘이 정월 대보름 달맞이들 하셨나요? 아직 이시라면 통골농원 사는 사촌 달님에게 소원들 빌어 보세요 님들 모두건강들 하시고 소망 하시는일 다 이루세요~~♡

즐거움 행복 2018. 3. 2. 22:46

일상이 머가 그리 바뿐지 허둥 지둥 시도 때도 없이 동동 거리며 지내다 보니 어느세 일년에 반이 훌적 지나 버리고 말앗내요 이제 부터 라도 좀 여유를 가지고 생활 하고 싶은대 그리 될런지 모르겠내요~~

즐거움 행복 2017. 7. 30. 21:55

밤엔 밤길을 걸어 꿈으로 간다 운 좋게 깨어나면 또 고달픈 하루를 살고 그리운 날도 슬펐던 날도 생각하며 밤엔 모든 추억을 모두 모아 느린 걸음으로 가자 슬픈 추억 애타는 추억 그리운 추억 이별하는 꿈도 넣어 밤엔 천천히 느린 걸음으로 가자 밤은 부르지 않아도 날마다 찾아오는 ..

즐거움 행복 2016. 1. 19. 00:06

저는 아주 고마운 선물을 받아습니다. 한번 두 만나 뵙적두 없는분.. 그져 인테냇 상에서 인사 주고 받고 가페에서 만나면 올리신 글에 댓글달고 가끔은 서로에 안부를 남기는 그런 블친이라고 하는 시인 나상국님에게 아름다운 시 좋은 글들이 수록된 문인집을 선물 받아습니다. 고맙습..

즐거움 행복 2016. 1. 17.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