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골농원 (하늘내린인제)

저는 아주 고마운 선물을 받아습니다. 한번 두 만나 뵙적두 없는분.. 그져 인테냇 상에서 인사 주고 받고 가페에서 만나면 올리신 글에 댓글달고 가끔은 서로에 안부를 남기는 그런 블친이라고 하는 시인 나상국님에게 아름다운 시 좋은 글들이 수록된 문인집을 선물 받아습니다. 고맙습..

즐거움 행복 2016. 1. 17. 20:14

통골농원이 노지 에서 재배해 판매 하던 곰취를 집에서 먹으려고 데처서 말린 것인대 여유가 좀 있어 판매 하려고 합니다. 수확한 곰취를 데처서 태양에 건조 했습니다 올해 아니 2015년 여름은 참으로 뜨거운 날씨였지요. 해서 건조 하기 아주 좋으 날씨였구요. 조금 덜 마른 곰취를 일일..

통골농원장터/통골네장터 2016. 1. 8. 09:39

이오징어는 울진에서 조카 사위가 취미 삼아 낚시해서 모셔온것을 잘 손질해서 해마다 보내주는 것이지요 정성이 들어서 인지 구입한것 보다 맛이 더난는 느낌은 ㅎㅎ 사랑이겠지요 반건조 오징어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따쓰한 물에 소금설탕 조금씩넣고 불려주고요. 야채를 준비 ..

통골농원참살이 2016. 1. 2. 13:52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도 저물어 갑니다. 송구영신 우리들이 바라지 않아도 새해는 오는군요. 올해도 다른 해와 변함 없이 큰 희망을 가지고 새해 병신년을 맞이 하렴니다. 울님들도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시며 소원하시는 일이 2016년 에는 꼭~옥 이루시고 가정에 행복한 웃음꽃 ..

사는이야기 2015. 12. 31. 23:14

해마다 우리 가족들 건강을 생각해서 만드는 유자청 만들기는 번거롬고 힘도 들지만은 커피를 좋아 하지 않는 울 서방님을 위해 또 유자 차를 아주 좋아 하는 아들넘을 위해서 고흥에서 공수 해온 유자로 유자 청을 맹글었구먼유~^^* 이래 이쁨 모습으로 키워 보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맛..

통골농원참살이 2015. 12. 2. 20:52

요즘 날씨 참 미워요. 비가 연일 오더니 또 잦은 눈이 내리내요. 명이나물 가을 정식을 해야 하는대 궂은 날씨 때문에 못하고 미룬 것이 올해는 접는다고 마음 편이 더덕심은 산이나 둘러 본다고 산으로 올란던 낭군이 아주 실한 산더덕을 몆뿌리 캐왔내요. 더덕을 보니 산촌으로 시집..

통골농원참살이 2015. 11. 30. 21:31

오늘처럼 당신이 그리운 날은 저는 멍하니 하늘을 처다 봅니다. 그곳에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이 환한 미소로 웃고 있으니까요. 제멋대로 피어난 한떨기 야생국화를 보며 더 서러워 흐느적 거리는 내영혼을 보고 화들짝 정신을 차리고 당신이 가장 좋아하던 아름다운꽃 야생 소국들을 보..

즐거움 행복 2015. 10. 24. 10:33

오늘은 서방님 혼자서 매일 산이있는 명이밭 잡초 에취 하느라고 수고 한다고 주전부리 가지고 산에 올라보니 아머나~~ 사랑스런 막네딸도 않준다는 가을 가을 달롱이 지천이네요. 그냥 지나칠 통골네가 아니쥬~ 서방님 간식은 뒷전으로 보내고 주위를 살펴보니 달래 옆에 막대기가 있써..

통골농원참살이 2015. 10. 14.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