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산촌날씨 오늘 무척 춥내요
영하 23도 에구 들에서 일하다 들어온
서방님 날씨도춥고 출출하니
머 뜨끈한것 먹을수 없나
해서 모처럼 ㅎㅎ 주방에서
주부 노릇좀 했습니다
마침 도덕마을님 아피오스가 있어
간단한 수제비 만들어 보려고요
아피오스를 손질해서 믹스기에 갈아서 준비 해두고 | 출출하다고 서방님 성화라서 찜기에 쩌서 일단 드리고 울서방님 제일 좋아하는 간식 입니다 |
믹스기에 아피오스를 그만 성글게 갈아 버렀써요
재료 밀가루 6 컵 물 250ml 아피오스 갈은것 2 컵
아로니아분말 4 큰술(도덕마을님것) 소금약간
다시멸치 표고 감자 대파 마늘 청양고추 집간장 볶은깨
밀가루 3컵에 아피오스 갈은것 한컵 아로니아 분말 넣고
물은 반죽 하면서 조금씩 첨가 해서 반죽하고
소금은 물에 녹여서 사용 했습니다
밀가루 3컵은 아피오스 갈은것 넣고 반죽
수제비 반죽도 오래 치대면 쫄긴한것이 아주 맛있어요
각각 반죽해서 비닐에 넣어 1시간 정도 숙성 해주고
수제비 육수는 국물멸치 다시마 표고를 넣어 끓이고
감자는 굴은채로 썰어서 넣고 한소금 끓인후
수제비 를 뜯어서 넣고 ㅎㅎ 끓이는 사진이 없써요
이산촌아짐은 수제비를 얄다하고 큼직허니 뜯어서 만들어 먹어요~
아피오스 갈은것을 넣어서 그런지 쫀득하니 특별한 맛이였습니다
도덕마을님 덕분에 특별한 수제비 만들어 먹었내요
날씨도 추운날 따스하니 잘 먹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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