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물 한잔 하세유~~
미수물이란 토봉이 꿀뜨고 난 갯집을
물을 넣고 행구어서 꿀에 단물을 뺀것이에요
지난 번에 토동꿀
뜰준비 한다고 자랑질
했는대 어제 서야
마무리 했쓰니
자랑질 2탄 올려유
오랜만에 ㅎ 꿀 맛을
보니 더 맛있내요
이세상 어느 당분
하고도 같은 맛이
될수 없는 토봉이 토종 꿀 맛
산에서 모셔와 집 뒷란에
놓아둔 벌통
뚜컹 열으니 이래 달달근근 한
토종벌들에 감사한 선물
꿀이 흐르내요
이때는 눈에는 환상 적인
벌들에 결과 물로
저절로 환호
또 그 향기는 말로
표현 몬 하지요
울서방님은 좀 고리 타븐 이라서 ㅎ
제래식 방법을 고수 해서리
큰 함지박에 토봉이 계 (벌집 )
모두 꺼내서 나무 주걱
으로 힘들게 부수에서
싸리 나무 바구니에
내려요
에고 힘들어요
해서 이래 정갈한 토봉이
토종꿀이 탄생 했습니다
ㅎ 이상
명이 장시 통골농원
토종벌 자랑질 2탄 입니다
울님들 날씨 많이
쌀 쌀 해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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