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칼칼한 것이 먹고 싶다는 낭군님 명~~받아서
저온저장고에 저장 중인 배추를 내와서
조금은 특별한 겉절이를 해봅니다.
젓갈을 쓰지 않는 우리집은 김치를 하려면은 배추를 천일염에
조금 많이 절여주어야 한담니다.
아들도 학교에 가버리고 나니 과일을 잘 먹게되지 않아서 뒤채이는 과일로
부재료로 사용해 과일 넣은 겉절이를 해봅니다.
사과 배 도덕마을님에 아로니아 설탕을
슬슬 뿌려서 냉동실에 넣어둔 것을 꺼네서 사용 했습니다.
사용한 고추 가루는 ㅎㅎ 청양 고추 가루에요.
매실효소 넣고 해주니 울 낭군님 참 맛나다고 하네요
이래 만들어 놓으니 그런 대로 모양이 나고 맛있어보이지요?
과일과 매실액 아로니아를 넣어서 그런지 맛이 특별한 맛이였어요.
아로니아도 당절임을 하니 생과로 먹어도 거부감 없구요.
칼칼하니 맛 있다고 밥한공기 둑딱 하더군요.
가을 달롱 막장~~ (0) | 2015.10.14 |
---|---|
통골농원 촌쓰런떡만들기구경하세요. (0) | 2015.03.03 |
2월에 마지막날 (0) | 2015.02.28 |
도토리묵 만들기.... (0) | 2014.12.14 |
고운 하루 되세요. (0) | 2014.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