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아주~큰 모험에 통골네가 도전 해봅니다.
이 곳은 산촌이라서 서리가 일찍오는 관계로
일은 옥수수 파종은 실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미련한 ㅎㅎ 사람이 농군이라는 옛 어른신들에 말씀데로
올해는 그 미련을 떨어서 하지 옥수수를 6월 18일에
트레이 파종을 시도 했구먼유~
이날 트레이에 넣은 옥수수 종자는 6kg 였습니다.
올해도 변함 없이 강원도 대표 옥시기 미백 찰옥수수를 파종 했구먼유~
요래 이삔 찰옥수수 씨앗을 하나 하나 정성을 드려서 열심이 ......
마당 한쪽에 자리를 하고 트레이를 늘여놓아서 매일 아침 하루에 한번씩 물을 푹~주면은 옥수수가 발아됩니다.
매일을 수고 하고 정성을 드린 덕분에 이쁜 새싹이 나오기시작 했습니다.
이제는 제법 옥수수 자태를 보이며 열심이 자라는 옥수수묘종 ㅎㅎ
하우스가 아니라서 서생원 들이 심심치 않게 축을 냄니다 .
드디어 오늘 정식을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트레이에 파종한지 2주 면은 반듯이 정식을 해야합니다.
묘종으로 너무 오랜 시간을 지나면은 정식을 해도 활작이 잘안되서 자라지 못하더군요.
울나뭇꾼 무더위와 씨름 하며 밭정리 하고 있어요 ^^*
정식하기전에 옥수수 트레이를 물에 푹~담가서 묘종에 물이 흠신 먹도록해서 심으면은 모살이를 아주 잘한담니다.
묘종이 트레이에서 잘 빠지지 않을 경우에는 트레이를 땅바닥에다가 퉁퉁 울려서 하시면은 잘 빠진담니다.
자주 내려주는 비 때문에 하루에 못다심고 오늘에서야 마무리 했어요.
지금 정식한 옥수수는 9월 20일경에 풍성한 수확을 기대 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일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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