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달 5월이 어느세 후닥 지나 버렸네요.
어른신들에게 감사에 말씀도 제대로 못드리고 지나 버렸어요.
명이나물과 곰취 나물 덕분에 분주한 달을 보내고 말아습니다.
두가지를 모두 양손에 쥘수는 없는 것이지요 .
이많은 잡초들도 통골네 손길을 기다리고 있내요.
아공 나뿐 명아주 들이 .....
이달 초에 우리집 토봉이 들이 처음 분봉 하는 모습도 디카에 담아 놓고
올리질 못하고 이제서리 자랑 합니다.
올해도 귀한 통봉이들이지요.
1차심을 미백찰 옥수수도 이만큼 자라 있어요.
머가 그리 바쁜지 팥방구리 ㅎㅎ 쥐나들 듣이
하루 종일 동동 거리며 일을 해도 끝이 나질 않내요.
진정한 농심은 파종을 시작 하면서
풍성한 수확을 꿈꾸는 즐거움을 시작 하는 것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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