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추석은
이른봄에
다친 손 때문에
조금은 힘든 명절이었지만은 ......
군에서 귀대한
아들과 같이라서
행복했습니다.
들녁에는 가을 꽃들이 만발 하고 저마다 고향 찾는 자동차 소리가
요란이 들리는 추석 전날 아무도 오는이 없는 통골네는
혼자서 차례 준비에 바쁨니다.
손목이 아직은 부실해서 송편을 조금 (쌀5되) 했습니다.
손으로 꼭옥 꼭옥 빚어서 만들은 송편 빚을때는 힘들어도
쪄서 미지(통봉이밀납)발라놓으면은 윤기 흐르는 맛있는 송편이 완성 입니다.
가을에 풍성함도 눈으로 즐길수 있는 여유도 가져보는
한가위 ~~ 참으로 오랜 만에 즐기는 여유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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