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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골농원에 지난 봄 꽃들 입니다

즐거움 행복

by 통골농원 2021. 4. 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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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나물 판매 하느라고 정신 없는 봄날을 보내고 나니

어느세 벌써 그좋아하는 꽃들이 져버리고 말아써요

 

 

 

해마다 봄이면 예쁘게 피어서 이쁨을 받는 꽃

미안 하게도 이름을 정확이 모르고 있어요

금낭화 야생화 꽃말이 아주 많이 슬퍼요

아주 아주 먼옛날에  며느리가  

너무 배가 고파서

시엄니 몰래 밥을 먹다가 시엄니 한태 들켜서

그만 밥이 목에 걸려서 죽은 가여운 며느리 혼이라나 머라나 ㅎㅎ

하시더군요

꽃술이 그래서 입에 밥알을 물고 있는 것 처럼 보이는 것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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