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살이 하면서 몸에 좋은 것들만. 먹어서 그런지
한여름에도 감기를 달고 살던
통골댁 인대 산촌으로 시집와서는 감기 뚝 하고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해서 오늘은 도토리묵 맛있게 쑤어 보려고요
도토리묵은 모두가 좋아들 하시는
식재료입니다
통골 농원 산에서
주워서 직접 갈아서 앙금 앉혀서 만든 도토리
가루로 할 거예요
올해 랑 2023년에는 이곳에 도토리가 흉년이라서
쪼끔 뿐이 못 주워서 가루도 쪼끔 가족들
나누어 주고 난 묵은 것 (2022년산) 먹고 있습니다
해서 오늘 만들 도토리 가루도 당연히 묵은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좀 특별한 것은요
통골 농원이 요즘 폰 사용방법을 배우고 있어서요
그동안 찍어서 올리던 사진 찍기 (3.4) 하고는 좀 다른 (9.16)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찍은 사진 편집 없이 그냥 올렸습니다
해서 9.16사진도 그냥 올려 봅니다⭐️⭐️⭐️3
재료 준비
도토리 가루 3컵
물 15컵 (3컵 추가)
소금 조금
들기름 조금
입니다
들기름 당연히 통골 농원이 농사한 것이지요
도토리 앙금도 직접 낸 것이고요
소금은 구입한 가루 천일염입니다
도토리 묵쑤때
1.5 이건 기본이고요
앙금 내린 분에 따라서 다르다고 통골 농원 은
경험했습니다
통골 농원 묵 쑤는 방법 이래 합니다
(1) 도토리가루를 일단 1.5로 물에 풀어서
3시간 이상 불려 주었다
가끔씩 저어 주면서요
3시간 후 고운 체로 걸러 보니
고운 채로 다시 한 번 더 내려 줍니다
3시간 이상 불렸는데도 이래 아직 도토가루
몽글이가 보이네요
하얀색 몽글이는 도토리 가루 정 녹말 흰색입니다
그래서 이 몽글 한 것을 버리면 안됩니다
따라 놓은 도토리 물 위에 올려서
주걱으로 슬슬 문질러 주면 하얀색은 모두
빠지고 검은색만 남는대 이것이 땟물이라고
하는 찰 지지 않은 물질입니다
통골 농원은 검은색 찌꺼기는 버렸어요
⭐️통골 농원이 직접 한 도토리 녹말가루라서
1.6으로 할 겁니다
해서 일단 1.5로 도토리 묵가루는 물에 풀어 놓아
습니 다만도토리 묵물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아까운 녹말이
그릇에 체에 묻어 있어서 1 대 6으로 할 거니까
물 3컵이 남아 있으니 이물로 그릇에 묻어 있는 앙금을 씻어 줄 거예요
3컵 중에 2컵을 사용해서 아까 준비 해둔 도토리 묵물에
합방. 하고 1컵은 끓이면서 부어 주려고
합니다⭐️⭐️
여러 번 걸래낸 도토리 묵 만들 물이
이런 색이 나왔네요
준비 해둔 도토리 물을 잠시 옆으로 두고
냄비 바닥이 두꺼운 냄비에 기름 조금 둘러서
중불에서 냄비 바닥에 기름 코팅해 주고
체에 여러 번 걸러서 준비 해둔 도토리 묵물
냄비에 부어서 통골 농원은 손목이 선찬 아서
약불에서 천천히 합니다
한대 이번은 냄비에 비해서 도토리 물이
많아서 다른 때 보다 더 약불에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불 중불 약불 조절하면서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못하게 열심히 저어
저어 줘야 합니다
이런 상태면 도토리 묵이 거의 되어가는 색이라서
통골 농원은 이때 소금 한 꼬짐을 넣어 줬습니다
음식이 싱거우면 제맛을 못 내니까
기본 간을 좀 했지요
소금 넣어 주고 좀 더 끓이다
들기름 한 수저 넣어서 저어 주고
들기름 넣어 주는 것은 도토리 묵에서 고소한 맛이
더 하라고 통골 농원은 넣어 줍니다
이제는 도토리가루가 다 익어서
말간 하니 도토리묵 색이 나지요
그럼 이제 불을 정말 최소한 약불로 줄이고
뜸을 드릴 거예요
냄비 뚜껑을 덥고서 최소한 약불에서
통골 농원은 시간 타임 10 분으로 설정해 놓고
중간중간 한 번씩 저어 주며 10분간 뜸 들이기
해서 도토리 묵을 틀에 부어서 식혀 주면
됩니다
통골 농원은 두 식구 한 끼 먹을 양으로
두부 구입해서 먹은 두부 그릇에 이번에는
굳혀 씁니다
짜잔 통골 농원 맛있는 도토리 묵 쑤기
완성입니다
탱글 탱글 찰지고 맛있는 도토리 묵 직
접
쑤어 보세요
힘들지 않아요
♥️ 팁을 드릴게요보기
도토리 가루 구입하셨다면은
우선 조금만 1컵 정도 먼저 1 .5로
쑤어
팁둘
처음부터 너무 센 불로 하지 않기
센 불로 하면 도토리 묵이 덩어리지고
밉게 됩니다
팁셋
뜸을 꼬 10분 이상 들여 줄 것
통골 농원 블로그 내에 도토리 묵 쑤기 글이 또 있으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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