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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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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통골농원 2014. 1. 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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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운 기쁨

 

적당히 숨기려 해도

자꾸만 웃음으로

삐져나오네

 

억지로 잧지 않아도

이제는 내 안에

부리박힌 그대

 

어디에 있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내가 부르기만 하면

얼른 달려와 날개를 달아주는

얼글 없는 나의 천사

고마운 기쁨이여...

 

해인님에글....

 

 


 


고운 날 당신이 주신 선물 마음에 세기고

그리운 어머님 뜰에 허전함을 놓으려고

 달려 가봅니다.

그리운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