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은 산촌이다 보니 새들이 아무 ㅎ ㅎ 곳에나 둥지를 만들고
새생명을 탄생 시키곤 하지요.
이곳은 우리집 방문 앞에 쌓아둔 흙벽돌 위에요.
이런곳에도 참~어리 석은 새~들 그래서 ㅎ ㅎ 새대가리 인가요.
작은 인기척에도 저리 귀여운 입을 벌리고 먹이를 달라고 하네요.
미운 통골네는 한~참을 아기 새들을 속이고 유독 한마리는 눈을 꼭옥 감고 있지요?
처음에는 그아이도 다른 새들처럼 소리에 입을 벌리곤 했는데 ㅎ ㅎ 자주 하니
어미가 아니 라는 것을 알아 차리고 저리 눈을 꾹~욱 감고 움추리고 있네요.
새들이 많이 자라고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ㅎ ㅎ
모두 집을 버리고 밖에 나와서 피서를 하는 모습 이에요.
아직은 좀더 어미 보호를 받아야 하는데...
통골네 사진찍는 소리에 놀라서 전부 둥지를 탈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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