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제주 여행에서
모셔온 이쁜 꽃들이여요
이곳에서는 보기 힘든 동백이 얼마나
흐드러 지게 피어 있는지
작고 앙증 맞은 꽃 이름은 몰라요 ㅎ
너무 예뻐요
그날도 비가 왔내요
이아이 들은 우리 집
산속 명이밭 근처에 때를 모르고 이직 피어 있는꽃
조금은 애 처럽고 가여운
ㅎㅎ 생각에 모셔 왔내요
내년이면 또 예쁜 꽃을 볼수 있겠지요
그때를 앗속 하며 잠시 이별을.............
마음이 썰렁 해서 예쁜 꽃
구경 해야 되겠어요
폰에서 꽃사진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