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에서 요즘 하는일이라고는 나무 하는일 뿐이네요.
늦은 아침을 먹고 컴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
서방님이 보이질 않네요~~~~~~~
사진을 크게 한것은 산속 모습 구경 하시라고 했습니다 ^*^
저기 가는 나뭇꾼이 울 서방님이에유~
혹 산속에서 보신분 게시면은 연락 주세유~
이곳은 울집에서 한 10분 정도 걸어온 길입니다.
나뭇꾼이 어디로 간는지도 모르고 그저 차바귀 자국만 따라가는중에에요.
계곡에서 물흐르는것도 구경 하고 ㅎ ㅎ 모처럼 제미난
시간을 즐기면서 나뭇꾼을 찾아 가는중 길이에요 ^^
가면서 우리 토봉이네 집도 한컷 담아 보았습니다.
이곳에 오기까지 시간은 걸어서 40분 에고 다리 아프요.
길은 왜또 그리 미끄러운지 넘어지기를 수 없이하고 이제서야 멀리서 차 소리기 들리네요.
에고 사진이 이상하지요...... 차 소리 나는 곳에 가보니 ㅠ ㅠ 말도 마세요.
차가 눈에 빠저서 난리가 따로 없서습니다.
사진 찍을 엄두도 못네고 고생 고생 해서 겨우 차빼서 돌아 왔습니다.
울나뭇꾼 성질 괴상 해요 ㅋ ㅋ 이나무는 언제 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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