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당신~^^
by 통골농원 2015. 10. 24. 10:33
오늘처럼 당신이 그리운 날은
저는 멍하니 하늘을 처다 봅니다.
그곳에 사무치게 그리운 당신이
환한 미소로 웃고 있으니까요.
제멋대로 피어난 한떨기 야생국화를
보며
더 서러워 흐느적 거리는 내영혼을
보고 화들짝 정신을 차리고
당신이 가장 좋아하던
아름다운꽃 야생 소국들을 보며
위안을 합니다.
당신이 그리우면 혼자서 흥얼거리는
노래.........
어머님 은혜를 오늘은 아주 많이
되새김하듯 흥얼거려 봅니다.
오늘은 그져 아무 생각 없는 날이고 싶어지는 ㅎㅎ주말 이내요.
고운 주말 행복 하세요~^^
따쓰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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