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에 봄이 더디 온다고 성화 하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봄이와 주어 산마늘들이 이~많큼 자랐어요.
얼마 전 까지만 해도 이래 힌눈이 쌓여 있던곳에서....
파릇한 새싹을 내밀고 인사 하던 산마늘이
어느세 많이 자란 모습으로 통골네를 기쁘게 해주는군요 ^^*
촉촉이 내려준 고마운 봄 비를 맞고 나더니 더욱 프르름을 선물 해는것 같지 안나요~?
애효~! 태평 ㅎㅎ 농법으로 벌써 잡초들이 진을 치고
있어요~~잡초는 자라지 말고 산마늘 들만 잘 자라다오~~
이아이들 모습을 보니 머지 안아 울닐들에게로 시집 갈것 같이요.
부지런한 통골네가 조신이 잘길러서 시집 보내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많은 기대 하시는 울님들 기대에 보답하겠습니다.
따쓰한 봄날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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