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골네가 드디어 토종꿀을 뜸니다~~
통골 농원은 해발 600고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서 토봉이를 기르기 기작 한것은 3대째라는군요.
ㅎ ㅎ ㅎ 통골네가 3대의 안사람 ㅎ ㅎ 입니다.
여기는 우리 집에서 멀리 떨어진곳 토봉이네 집이에요.
울 나무군이 워낙깔끔 해서 토봉이네 집을 요래 훤하게 관리 해줌니다.
앞이 탁 트여야 한다는군요 ㅎ ㅎ
통봉이들 일하는 모습을 티카에 담으려고 산에 올라는데
헐~날씨가 흐린 날이고 또 저녁때라서 그런지 꽃을 져오는 토봉이들을
못담아습니다.
이모습은 벌들이 분봉 하는 모습 인데요.
산에 있는 봉장에서는 사진을 못찍고 집에서 분봉 하는 모습입니다.
울나무꾼 티카하고 안친해서요.
아유! 맛나겠당~~꿀이 뚝뚝 흐를는것 보이죠?
꿀을 뜰려구 처음 벌통 뚜컹을 열면은 흐흠~~그향기 너무 좋아요.
벌집 채로 뜨는 꿀은 갯꿀이라고 합니다
기관지가 안좋은 통골네가 시집와서 많이 먹으니 건강해 지더군요 ***
이사진은 꿀을 떠서 받치고 다음 단계 수분 증발중 사진 입니다.
수분을 증발 해야많이 질좋은 꿀이 되니까요.
완성 청정지역 하늘내린인제산 토종꿀이 탄생 되는것 입니다.
요래 포장 해서 울님들께 선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