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 행복
그리운 날들에 소중함을 그리며....
통골농원
2014. 2. 25. 01:02
꽃씨 편지
당신이 보낸
꽃씨를 심어
꽃을 피워냈어요.
흙의 향기 가득한
꽃밭을 향해
고맙다고
놀랍다고
자꾸자꾸
감탄사를 되풀이하는 것이
나의 기도입니다.
이꽃을 사진에 담아
당신에게 보내며
행복합니다.
해인님글
또다른 하루가 시작 되엇습니다.